코로나19 환자가 확산하면서 대구시가 예배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종교단체 행사를 전면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'코로나19 감염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지역사회 전파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'라며 3월까지 계획된 모든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시장은 특히 교회 등 종교단체에서도 예배 등 행사를 전면 중단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2211756102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